역사

1987년 Claudio Antonioli가 밀라노에서 시작한 첫 번째 소매 프로젝트는 풍부한 지식과 안목을 지닌 고객들이 패션 선택에 있어 주요한 기준으로 삼을 만큼 커다란 성공을 거뒀습니다. 이 매장은 2003년 1월 1920년대 초창기 밀라노 무성 영화관이 들어섰던 Via P. Paoli 1로 이전되었습니다. 리모델링 작업을 맡은 Storage Associati는 이 유서 깊은 공간의 역사적 요소와 현대적 감각의 세부 장식을 조합한 세련된 공간을 탄생시켰으며, 여기에 2009년 Vincenzo De Cotiis가 확장 공간을 더했습니다. 또한, 2019년에는 Naviglio Grande 방향으로 Casper Mueller Kneer 스튜디오가 완전히 새롭게 설계한 공간이 더해졌습니다. 현재 부티크 매장의 면적은 700㎡가 넘으며, 엄선한 컬렉션과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에는 Claudio Antonioli 스타일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Claudio Antonioli는 연구와 현대성, 아방가르드를 결합한다는 철학을 갖고 있으며, 이러한 이유로 항상 패션계에서 가장 완벽하며 중요한 디자이너와 브랜드를 엄선할 수 있었습니다.

Antonioli는 밀라노의 주 부티크 외에도 루가노 주요 쇼핑 거리인 Via Nassa 29 and 66, 토리노의 Piazza Carlo Emanuele II 19, 이비자의 Carrer de Cas Dominguets 17c 등 4곳에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